뉴욕·뉴저지 찬양과 예배사역자 모임(대표 박규태 목사)은 20여 교회의 찬양 사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뉴저지연합교회(나구용 목사)에서 제2회 워십투게더(Worship Together) 연합찬양예배를 가졌다.
400여 명이 참석해 열린 찬양예배는 사랑과 진리교회의 벤자민 오 목사의 찬양인도, 모리스타운교회 임현준 목사의 기도, 박규태 목사의 설교, 뉴저지연합교회의 뉴미니스트리(New Ministry)가 준비한 뮤직비디오 ‘물리 바다 덮음같이’ 상영, 우은경(만모스교회) 사모의 피아노와 대금(이덕규) 연주, 강유선·강호선(후러싱제일교회) 자매의 한국무용 ‘우리 보좌앞에 모였네’, 새언약교회의 바디워십, 한구의 찬양사역자 ‘사랑이야기’, 국악찬양 ‘한소리’, 뉴욕감리교회 찬양팀의 찬양 등으로 진행됐다.
박규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기도처럼 우리 모두 성령으로 하나되어 나와 우리교회, 교단을 넘어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만들자며 언어와 세대의 벽을 넘어 함께 해 성령 충만으로 뉴욕과 뉴저지와 세계를 변화시키자고 강조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