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4주년을 맞은 미주기독교방송(KCBN·사장 최은종 목사)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박종면 목사를 초청해 뉴욕남교회(박상일 목사)에서 사옥이전 기념 신약성경읽기 부흥집회를 가졌다.
’성경으로 돌아갑시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알코올 중독으로 폐인이 됐던 박종면 목사가 예수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성경 4,000절 이상을 암송하게 된 간증과 특강을 통해 말씀 가운데 역사하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3일간의 집회를 통해 박 목사는 성경 안에 엄청난 치유의 에너지가 있다며 성경을 읽고 성경을 암송하게 되면 자신뿐만 아니라 가정과 교회에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간증했다. 미주기독교방송은 맨하탄 브로드웨이 29가에서 13 East 31가로 5월28일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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