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설치작가 홍찬희씨가 6월10일까지 파리 오니바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다인종이 모여사는 뉴욕에서의 삶을 레코드판에 옮겨 놓은 설치작을 선보이고 있다.
’365개 레코드’란 타이틀의 설치작은 수많은 인종이 모여 사는 뉴욕에서 함께 어루어진 사람들의 모습과 선과 악이 공존하는 모습들을 둥근 레코드판에 담아냈다. 어린시절 자랄 때 동경의 대상이었던 ‘작은 꿈의 오케스트라’를 상징하는 레코드판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작가가 오래도록 웨이터로 일하고 있는 식당에서 모은 주문표를 이용한 작품들이다.
작품 안에는 김치찌개, 불고기, 설렁탕 등 식당에서 각기 다른 손님들이 주문한 음식과, 음료 오더들이 생생하게 들어있게 해 작가의 삶 자체를 작품화했다.
목포대학을 거쳐 뉴욕시립대학원을 졸업한 홍씨는 5번의 개인전을 가졌고 이번에 두 번째 파리 개인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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