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교계가 장로인 이명박 서울 시장의 뉴욕방문을 앞두고 2일 정오 서울플라자 영빈관에서 환영만찬준비위 모임을 가졌다.
이명박 시장은 투자유치를 위해 오는 8일 뉴욕에 와 서울플라자 영빈관 크리스탈볼룸에서 오후 7시30분 환영만찬회에 참석하며 투자유치 일정을 가진 후 12일 오전 서울로 돌아간다.
환영만찬준비위원회는 명예대회장에 박희소(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 의장) 목사, 허 걸(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목사, 공동대회장에 방지각(뉴욕효신장로교회) 목사, 김중언(후러싱제일교회) 목사, 김남수(순복음뉴욕교회) 목사, 김용걸(성공회뉴욕한인교회) 신부 등이며 부대회장은 최진옥 장로, 박용기 장로, 민병덕 장로, 이용대 장로, 유지성 장로 등이다. 준비위원장은 황경일(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 목사, 사무총장에 김원기(뉴욕베데스다교회) 목사 등이며 환영회 참가 회비는 50달러.
후원은 고려대 교우회, 기독실업인회, 기독교방송국, 기독교TV방송국, 옥스포드 건강보험, 할렐루야백화점, 코스모스백화점, 어스테라퓨틱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등이다.
<김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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