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개혁총신대학교(총장 박요한 박사)는 지난달 22일 뉴욕주 맬번에 위치한 미주개혁총신대 강당에서 3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졸업예배와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예배와 수여식은 황경일 목사의 사회, 이종명 목사의 기도, 이창남 학생처장의 성경봉독, 박요한 박사의 설교, 학사보고, 박희소 박사의 격려사, 정진홍 목사의 축사, 김정기 시인의 축시낭송, 김연숙 선교사의 축가, 졸업생 대표 박봉구씨의 답사, 교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박요한 총장은 기독교는 요행의 종교가 아니다. 승부와 관계없이 싸우는 것이 기독교라며 국가·의무·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미 육군사관학교의 교훈처럼 자부심 넘치는 사역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학위 수여식에서는 대학부에서 신학과 13명, 선교학·유아교육학·기독교교육학과 각 2명, 상담학·사회복지학과 각3명 등 총24명이 배출됐고 대학원에서는 신학과 9명, 상담학과 3명, 선교학과 2명 등 14명, 박사원 3명 등 총 42명이 학위수여를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연합) 총회 직영 교단교역자 양성기관으로 캘리포니아 주정부 인가를 받은 동 대학교
(718-460-1869·0335)는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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