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보은교회(김흥교 목사)는 지난달 30일 오후5시30분 창립3주년기념 찬양제를 가졌다.
찬양제는 모두가 함께 드리는 오병이어와 함께 하는 찬양·김흥교 목사의 메시지·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우용 목사의 3주년 축하 말씀과 기도·이종혁, 김효은씨의 마음이 상한자를·신미리, 김효은씨의 주께 맡기는 자·강여진씨의 의심, 주 나의 왕·박영민씨의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자, 아버지·이예린씨의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나님의 은혜로·우
리엘 남성중창단의 하나님의 자녀들, 주님, 새 이름·오병이어의 은혜로 화답하는 모두의 찬양·이상일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흥교 목사는 뉴저지 보은교회는 작지만 귀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교회로 이 땅에 태어난지 3년이 되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어설프기 짝이 없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작은 불꽃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금방 돋아난 싹처럼 나름대로의 몸 동작을 해보고 싶다며 명성이 자자하거나 대형 음악회는 아니지만 하나님 은혜에 보답하고픈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노래로 오
직 한 분 우리의 주님을 찬양하고 사람의 영혼에 깊은 감동을 실어주려 찬양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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