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원장 박양우)이 미 동북부 지역 교육단체 및 한인 밀집지역 문화예술단체들과 연계해 한국 우수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한국영화관’ 시리즈 3회 행사가 5일 플러싱 원광학교에서 열렸다.
이번에 상영된 한국 영화는 김현석 감독의 ‘YMCA 야구단’(2002년)으로 제17회 후쿠오카 아시아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이다. 영화가 상영된 원광학교는 82년 원불교 뉴욕교당 산하 교육기관으로 설립돼 3세부터 고등학생까지 봄, 여름, 가을의 3학기로 운영되고 있다.
소예리 교감은 학생수가 약 120명인데 수업용으로 한국영화를 상영한 적이 있다며 이번에 뉴욕한국문화원 행사에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했고 교육적인 효과도 높았다고 말했다. 문의; 212-759-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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