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의 최고 경영자(CEO)이자 전 워너 브라더스 영화사 대표 테리 시멜 부부가 UCLA 의과대학 신경정신병학연구소에 2,5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17일 피터 와이브로 연구소장이 밝혔다. 시멜과 그의 부인 제인이 희사한 기금은 뇌 연구목적 기부금 중 사상 최고액으로 대학측은 이들의 이름을 따 연구소 명칭을 제인 앤 테리 시멜 신경과학 및 인간행동연구소로 개칭할 계획이다. 기증된 돈은 자폐증과 정서불안, 각종 중독, 알츠하이머병 연구에 투입된다. 시멜은 이날 성명에서 “뇌질환으로 고통받는 수백만 미국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워너 브러더스 회장과 공동 CEO로 할리웃에서 20여년을 보낸 시멜은 지난 2001년 5월 야후에 합류, 회장 겸 최고 경영자로 취임했다. 그의 부인 제인은 니콜 키드먼, 케이트 허드슨과 같은 톱 스타들을 참여시켜 약물퇴치운동을 벌이는 등 보건증진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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