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월간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뉴욕한국일보 문학교실 출신 선우 옥씨가 18일 플러싱 서울플라자 영빈관에서 등단 축하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선우씨는 순수문학 주최, 한미문학가협회 주관, 본보 후원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문학교실을 강의하며 많은 등단 문인들을 배출시킨 김윤태 시인과 한미문학가협회 회원들, 그의 가족 친지들의 축하를 받으며 순수문학이 수여하는 신인상을 받았다.
순수문학 대표 박영하씨가 축사를 보내왔고 시인이자 한미문학가협회 고문인 장석렬씨가 축사를 해주었다.연가에 가까운 서정시들인 ‘가을편지’외 4편의 시가 당선된 선우씨는 2년 간 문학교실 강좌를 들으며 각고의 노력 끝에 등단한 감격을 전하며 앞으로 좋은 시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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