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부부합창단(단장 유진웅·지휘 소유영)은 6월27일(일) 오후7시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기독교정신과 사랑으로 기독부부들이 모여 선교를 목적으로 2001년 8월 창단된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은 2002년 제1회, 2003년 제2회의 정기연주회를 거쳐 이번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기독부부합창단 고문 이광희(할렐루야뉴욕교회) 목사는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정기연주회는 위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듣는 사람들에게는 은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동포들이 함께 참여해 큰 은혜 받기 원한다고 말했다. 유진웅 단장은 정기연주회를 위해 36명의 부부합창단이 열심히 연습했다. 은혜스런 찬양으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게 될 것이다.
특히 합창단은 지난 연주회 때 연주한 곡들을 선정해 첫 번째 CD를 제작 보급(12달러)하고 있다. 10곡이 녹음된 CD를 판매해 모두 선교헌금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제3회 연주회에도 교우들이 많이 참석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주회 티켓은 20달러. 문의:917-318-7030(Cell)·718-539-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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