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화가 이나진씨가 7월1일까지 롱아일랜드 글랜코브 소재 한인화랑 ‘로드 갤러리’에서 다섯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씨는 자연에서 쉽게 접하기 쉬운 꽃과 식물들의 단순, 소박한 이미지를 표현한 회화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물감을 직접 튜브에서 짜낸 듯한 간결한 선들로 표현함으로써 또 다른 하나의 자연물을 그려내고 있고 반투명의 왁스 사용 또한 긴 겨울내 봄을 참고 기다리며 숨죽이고 있는 듯한 얼음속의 박제같기도 하다. 생명의 신비와 새로운 세계의 기다림 등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이씨는 그동안 많은 공모전에서 특선, 대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동아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이다.▲문의: 516-656-0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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