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휴 현대 아카데미는 20일 오후 2∼4시 맨하탄 32가 소재 ‘갤러리 32’에서 뉴욕 시립대 미술사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는 이혜원씨를 강사로 초청한 미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씨는 이날 ‘현대 회화의 시초’를 제목으로 르네상스, 바로크, 신고전주의, 낭만주의로 이어지는 19세기 회화의 발달과정을 슬라이드로 보여주며 현대 회화의 시초가 된 미술사에 대해 강연한다.
그는 덕성여대 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 숙명여자 대학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고 메사추세츠 대학 미술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뉴욕시립대 대학원 미술사 박사과정에 있다.
이번 강연은 3개월 과정의 ‘현대 미술 감상 I’의 하나로 이씨는 8월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4시 19세기 중반 현대 미술의 시점부터 2차대전 이전까지의 회화, 조각, 건축, 사진 작품들을 시대순과 사조별로 설명한다. ▲장소: 32 W.32nd St., NY,(뉴욕곰탕 건물 4층), ▲문의: 212-643-4872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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