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교TV 방송(사장 박용기 장로)은 본보와 FM서울 특별후원으로 서울 영락교회 임마누엘찬양대를 초청해 6월27일(일) 오후7시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창립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

초청음악회에서 영락교회 임마누엘찬양대가 부를 곡목은 ‘바하 칸타타 BWV40 깨어나라 때가 이르렀다’ ‘시온은 파숫군의 노래 듣고 기뻐한다’ ‘영광과 승리의 노래’와 예수 재림을 위한 전주곡 ‘황금, 유황과 몰약’ ‘가시관을 씌웠을 때’ ‘회개의 노래’ ‘그날에’ ‘온 땅에 거한 주의 백성 주를 찬양하여라’ ‘여기 오소서’ ‘하나님의 나팔 소리’ ‘생명강 가에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주님’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 등이다. 이 외의 초청 연주자들이 부를 곡들은 제이슨 키슬의 오르간 솔로, 소프라노 박영신씨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독창, 소프라노 이지은 교수의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와 국악찬양과 국악성가 등으로 진행된다.

박용기 장로는 이번 음악회는 본사 연중 사업계획 중 가장 중요한 행사중의 하나이기에 뉴욕 동포들에게 교회문화와 찬양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동포들이 참여해 찬양으로 큰 은혜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 무료. 문의:718-359-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