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기독실업인회(회장 최영태 집사)는 지난17일 정오 뉴욕곰탕하우스에서 제345차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정수일 부회장은 시편23편을 인용, ‘내세를 대비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부회장은 죽음은 인간 모두에게 다가오는 운명이다. 또한 언제 어떻게 죽는지 사후에는 어디로 가는지 이 세 가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들 말한다.
진시 왕은 자신의 부귀영화를 영원히 누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해보았지만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앙을 가진 자로서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 안에 거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에 합한 자녀로서 삶을 살다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처소로 영접 받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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