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15만∼23만달러 필요
사업체상대 거래 매출 꾸준
■업종: 간판업
■회사명: 사인스 바이 투모로우(Signs by Tomorrow)
■웹사이트: signsbytomorrow.com
■회사역사: 1986년 설립돼 미 전역에 160개 이상의 가맹점이 있다. 본사는 메릴랜드주 컬럼비아시에 위치해 있다.
■사업내용: 종합 간판 천막 제조회사다. 상업용 간판, 사인, 박람회용 배너, 자동차나 건물에 들어가는 문자광고판 등이 주요 상품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이미징 기능을 추가해 상호나 상품 인쇄물, 포스터도 취급한다.
■투자액: 장소에 따라 15만∼23만달러 정도 필요하며 모기업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로열티는 매상에 따라 3∼6%다. 모회사와 계약 후 창업까지 약 3개월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장점: 독점지역을 배당 받을 수 있고, 경험이 있으면 여러 점포를 거느릴 수 있다. 현재까지는 업종 자체의 성장률이 높은 점도 매력. 개인보다는 사업체를 상대로 거래를 하기 때문에 마진이 높고, 한번 자리를 잡으면 매년 매출이 꾸준하다. 간판업은 대부분의 업체가 영세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와 프랜차이즈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수 있다.
■단점: 창업 후 이익이 날 때까지 최소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본인과 직원의 영업능력이 중요하다.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손님 다루기가 까다로울 수 있고, 보통 여러개의 점포를 운영해야 장기적으로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
■경쟁업체: 패스트사인즈(FastSigns), 사인아로마(Sign-A-Roma), 사인스 나우(Signs Now) 등이 알려진 프랜차이즈 업체다.
■연락처: (800)765-7446
■도움말: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718-5656, jjun@sunbeltwla.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