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미주총회 제24차 총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L.A. 사랑한인교회(김에녹 목사)에서 열려 김에녹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1부 예배는 직전 총회장 심항구 목사의 사회, 박상구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심항구 목사의 에스겔 33장 1-6절을 인용한 ‘파수꾼의 총회’란 제목의 설교, 김상규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성찬식은 직전 부총회장 김에녹 목사의 집례와 요한복음 6장53-55절을 인용한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란 제목의 설교후 성찬예식이 있었다.
3부 회의 중 임원선거는 공천위원의 공천을 거친 신 임원이 투표로 결정됐다. 신 임원은 총회장 김에녹(LA사랑한인교회) 목사·부총회장 김 전(NY대한교회) 목사·부총회장 박상구(PA블루벨한인장로교회)장로·총무 신청기(PA샬롬한인장로교회) 목사·서기 이재덕(NY사랑의교회) 목사·부서기 조남희(LA은성장로교회) 목사·회의록서기 김광석(TX라운드락한인장로교회) 목사·부회의록서기 이희태(NY서부교회) 목사·회계 김용수(LA사랑한인교회) 장로·부회계 김대원(LA남가주중앙교회) 장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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