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 걸 목사)는 김정훈(서울 축복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일 오후8시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성령의 새바람’이란 주제로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개최했다. 어른대회와 같이 어린이대회도 조유경(뉴욕예일장로교회) 전도사를 강사로 초청 함께 열렸다.
김정훈 목사는 아브라함의 복된 신앙이 뉴욕에 사는 한인들에게 임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축복받는 한인사회와 뉴욕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허 걸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통하여 교회와 교회, 목회자와 목회자, 성도와 성도간에 아름다운 관계와 교제가 이뤄지고 이로 인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뉴욕이 특히 한인사회가 믿음의 사회가 되고 사랑의 사회가 되기 바란다고 선포했다. 복음화대회는 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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