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자가 쫓기고 죄 없는 선인이 모함 받는 세상이다. 허기진 다윗에게 어찌 죄를 물으며 빵을 준 사제에게 규칙을 어겼다 할 수 있겠는가. 하느님은 불쌍한 이의 청을 들어주시고 가난한 이를 굽어보시니 함부로 선악을 논할 일이 아니다. 단죄의 칼날을 들려거든 스스로에게나 할 일이다.P.10. 최용준 신주의 ‘제단의 빵’에서. 7월 호에는 특집으로 ‘꾸르실료, 다시 만나는 주님’을 비롯해 ‘운동권 신부님·김승훈’ 천광성 신부의 ‘기본 신앙생활에 충실하자’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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