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조언하는 4가지 방법
현재방식 버리고 순자산 쌓고
주택비용 최소화 재산은 따로 관리
CNN 머니 섹션이 소개한 부자되는 법 4가지를 소개한다.
■현재의 방식에서 탈피하라
월급에서 401k등을 자동적으로 적립하는 것을 제외하고 언제 마지막으로 세이빙스 구좌나 증권회사 구좌등에 돈을 예치했는지 생각해보라. 체킹구좌에 여유 돈이 있으면 자꾸 쓰게되면서 돈이 새게 마련. 재정전문가들은 매달 100달러-250달러정도를 세이빙스 구좌, 증권회사 구좌등에 예치하는 결단을 내려야한다고 조언한다.
■순 자산을 쌓도록 하라
크레딧 카드 부채는 순 자산을 까먹는 최대의 적. 높은 이자의 크레딧 카드 부채를 최대한 빨리 청산한 것을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예를 들어 400달러로 1,000만달러 크데딧 카드 부채를 갚아나가는 방법을 살펴보자. 첫째 카드에 20% 이자로 5,000달러, 둘째 카드에 18% 이자로 2,500달러, 셋째 카드에 16% 이자로 1,250달러, 넷째 카드에 14%의 이자로 1,250달러등 4개의 크레딧 카드에 1만달러의 부채를 갖고 있다고 가정하자.
200달러로 4개 카드의 미니멈 페이먼트를 갚아나가고 5,000달러 카드 부채는 200달러 월 페이먼트로 할당한다. 이렇게 되면 실상은 100달러의 미니멈 페이먼트와 200달러의 엑스트라 페이먼트로 한달에 300달러씩 갚아나가는 효과를 본다. 일단 한 카드 빚을 청산하면 300달러와 미니멈 페이먼트로 나머지 2,500달러 카드의 부채를 갚는 방식으로 부채를 청산하면 2년3개월만에 2,700달러의 이자를 덜 내고 부채를 청산할 수 있다. 만약에 미니멈 페이먼트만 낼 경우 9년이 소요되고 이자만 9,600달러가 든다.
■주택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하라
주택 모기지 페이먼트를 빨리 끝내면 쓸데없는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20만달러 주택을 30년 고정모기지로 갚아나갈 경우 월 페이먼트는 1,330달러이지만 한달에 70달러씩 보태 1,400달러를 내면 26년만에 페이오프 하면서 4만8,000달러의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주에 한번씩 페이먼트를 내는 바이위클리(biweekly)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4년만에 페이먼트를 끝내고 이자비용도 6만8,000달러 줄일 수 있다. 바이위클리 프로그램의 수수료가 부담이 되면 매년 1,330달러의 월페이먼트를 한 차례씩 더 내면 된다.
■재산을 분할하고 따로 관리하라.
매달 페이먼트를 끝내고 나면 남는 약간의 수입을 따로 관리해야한다. 장단기 목표를 정해 돈을 할당해놓아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수입과 부가 비례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많이 벌다보면 지출도 자연스럽게 많아지기 때문이다. 순 자산 전략이 어찌 됐든 자신의 형편에 맞게 재산을 할당해놓아야 한다. 내일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 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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