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를 극복한 화가 전윤조씨가 11일까지 로워 맨하탄 소재 한인 화랑 ‘월드 트레이드 아트 갤러리’(74 Trinity Place, NY)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전씨는 세 살 때 주사약 부작용으로 청각을 잃고도 끈질긴 노력으로 서울예고와 서울대 미대를 졸업, 화제가 되었던 인물.
서울대학교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한 그는 미국으로 유학 와 몽클레어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예술가 지원단체인 ‘존 미첼 파운데이션’이 석사과정의 조각가와 화가들에게 주는 2004년 그랜트 작가로 선정돼 1만달러의 보조금을 지원 받았다.이번 초대전에서는 실과 철사, 핀 등을 이용한 독특한 설치작품을 전시 중이다.▲문의; 212-619-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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