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미술협회(회장 주옥근)가 지난달 주최한 제 6회 어린이사생대회에서 백예진(10·테나플라이 멕케이 초등학교 4학년)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10일 열린 시상식에서 뉴욕한인미술협회의 주옥근 회장은 한인 2세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 6년간 사생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며 학생들의 실력이 해가 거듭할수록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작은 오는 17일까지 팰리세이즈 팍 소재 홍선생미술교실에서 전시된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이다. ▲대상 백예진 ▲금상 줄리엣 변 ▲은상 조셉 방 ▲동상 김윤정 ▲특선 백예원, 마이클 박 ▲입선 제니퍼 지, 이준, 이원희, 제니퍼 한, 앨리스 지, 조슈아 주, 알렉스 주, 다니엘 방, 구유리, 앤드류 변, 크리스 방,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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