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상법 원스탑 서비스
마이클 조 변호사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어느 곳이든 지사와 공장 설립 및 주재원 파견, 또 투자 이민 등 이민과 상법 분야 전반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한인 1.5세 마이클 조 (30, 사진)변호사는 한인으로는 드물게 전세계 50여개 국가의 변호사와 손을 잡고 국제 상법 업무 전반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7세때 이민왔지만 유창한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클레어먼트 대학 재학당시 1년동안 스페인에서 유학해 스패니시도 구사한다.
조 변호사는 “스페인에서 유학할 당시, 또 법대 재학 당시 만난 세계 각국의 법대생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 전세계 50여개 국가 변호사와 함께 원스톱 비즈니스 법률 서비스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국제화 시대를 맞아 최근 몇년동안 일본, 중국, 유럽, 남미 지역에 투자를 하는 한국과 교포 기업인들이 각종 비자 신청과 부동산 투자, 지적 재산권 보호, 계약 자문 등을 의뢰하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이민변호사협회(AILA)와 국제변호사협회(IBA) 정회원으로 그동안 미국의 취업비자(H-1B), 주재원 비자(L-1), 상공인 및 투자비자(E-1, E-2) 신청 수백건을 성사시켰다. 조 변호사는 명문 시카고 법대를 99년 졸업한후 샌프란시스코에서 일본 대기업 히타치 계열사의 고문 변호사로 1년반동안 일한후 2000년 12월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주소: 10940 Wilshire Bl. #1600, LA 전화: 310-622-4544. {{{{www.msclaw.com
<조환동 기자> johncho@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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