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 도미니카, 멕시코, 스페인, 베네주엘라 등 라틴계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라틴 문화축제가 28일부터 8월8일까지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의 ‘퀸즈 디어터 인 더 팍’에서 벌어진다.
이 축제에는 라틴민족의 정서를 보여주는 음악과 춤, 미술,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예술이 선보인다.
라틴 문화 축제 공연은 28일 콜럼비아의 단자스 무용단의 민속춤으로 개막, 8월8일 라틴 뮤직의 개척자로 1964년 파니아 밴드를 설립한 조니 파체코 초청 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8월1일 오후 7시 아르헨티나의 탱고가 무대를 달구며 8월2일 오후 8시부터 스페인 감독 페드로 발리엔테의 다큐멘터리 필름이 상영된다.
또한 라틴 문화축제를 기념해 28일부터 8월8일까지 라틴계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입장권은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예매시 20% 할인 받을 수 있다.
▲티켓 문의: 718-760-0064
▲웹사이트: www.queenstheatre.org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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