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차세대 무역스쿨’22일부터 개최
남가주 해외 한인 무역협회(회장 이덕치)는 22∼25일 다운타운 윌셔 그랜드호텔에서 ‘2004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청년 무역인력의 활성화와 남가주 무역인의 인적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산업자원부가 후원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3박4일 숙식비용을 포함한 참가비 전액을 주최측에서 제공한다.
이덕치 회장은 “차세대에게 한국상품 및 한국에 대한 이미지 제고교육을 실시해 미 주류 사회를 겨냥한 한국 상품 마케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능력 있는 젊은 무역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무역스쿨의 주요 강의는 다음과 같다. ▲개막연설(텔레비디오 황규빈 CEO)▲한국 경제의 과거·현재·미래(LA무역관 전상우 관장) ▲무역 재정(한미은행 유재환 행장) ▲민족학(UCR 장태환 교수) ▲상표권·재산권(김지영 변호사) ▲세계 IT산업 동향(LG전자 존 말론) ▲세계 전자산업 동향(삼성전자 오스카 양) ▲세계 기술 동향(NCC캐피탈 스티브 김 CEO).
참가문의는 준비위원장 임정숙 info@oktasc.com 또는 (323)201-3160.
<이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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