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일부 학교에서 젖소고기가 한우고기로 둔갑돼 급식용으로 공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 급식인원 300명이상인 도내 10개 고교를 대상으로 급식용 소고기를 수거해 축산위생연구소에 DNA검사를 의뢰한 결과, 충주지역 2개 고등학교에 납품된 소고기가 젖소고기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소고기를 납품한 충주지역 D축산과 B농장에 대해 납품중단과 입찰금지 등의 제재조치를 하는 한편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품질에 의심이 있을 경우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DNA검사를 의뢰토록 지도하고 있다”며 “부정 식품이 급식용 식재료로 공급되지 않도록 수시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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