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육지 어디서든 산다’
침실·거실·현관 웬만한것 다 갖춰
120만달러 고가 철저한 주문생산
포장도로에서도 달릴 수 있고 물위로도 달릴 수 있는 수륙양용 모터홈이 등장해 특이한 것을 좋아하는 호사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테라 윈드’로 명명된 이 모터홈은 120만달러로 42푸트 길이에 침실, 거실, 현관은 물론 플랫TV, 낚시용 패디오 등 없는 것이 없이 다 갖춰져 있다. 이 수륙양용 모터홈을 만들어낸 ‘쿨 앰피비오스 매뉴팩처러 인터내셔널’의 주인이자 테라윈드의 디자이너이기도 한 존 길잠은 “처음이라 없는 것 없이 다 넣어 값이 비싸졌지만 꼭 필요한 것만 넣어 만들면 85만달러로 가격을 낮출 수도 있다”고 밝히며 철저한 주문생산 체제라고 말한다.
이 회사는 세계 제2차대전 때 군용 수륙양용 차를 만들었으나 지금은 여행용 차량으로 만들어 전세계 관광 리조트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 차의 마케팅 대상은 하우스 보트에 사는 사람이거나 육지를 여행하다가 강이나 만으로 건너가야 하는 RV홈 소유자들과 대형 요트를 소유한 억만장자 등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