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행장 민수봉)이 자산 12억달러를 돌파했다.
윌셔은행이 19일 발표한 올 상반기 영업실적 결과, 6월30일 현재 총자산이 12억253만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가 늘어난 것이다. 이날 현재 대출은 48%가 늘어난 9억2,718만달러, 예금은 44% 늘어난 10억399만8,000달러에 달했다. 순익은 올 상반기 현재 916만8,000달러를 기록했다.
윌셔은행은 이 기간 또 경영효율성의 척도인 자산수익률(ROA)이 1.74%, 자
본수익률(ROE)은 26.45%에 달해 자산 및 자본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새한은 상반기 순익 73% 증가
새한은행(행장 김주학)은 올 상반기 영업실적 결과, 지난 6월30일 현재 자산 3억653만3,000달러, 대출 2억4,150만 달러, 예금은 2억6,222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순익은 73% 늘어난 236만3,000달러를 기록했다. 자산수익률(ROA)은 1.59%, 자본수익률(ROE)는 15.65%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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