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방법으로 연습해야 골프실력 쑥쑥 늘어나죠”
스윙분석기 등 구비
일대일로 교습 실시
“완벽한 연습이 완벽한 골프게임을 가능케 합니다”
윌셔와 웨스턴 코너 한인타운 한복판에 문을 연 ‘마티 라로쉬 골프스쿨 LA 스튜디오’ 케니 한 프로의 교습방향이다. 한 프로는 대부분의 한인 골퍼들이 연습은 열심히 하지만 방법이 잘못되어서 오히려 게임이 향상되지 않을 뿐 더러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고 아쉬워한다.
교습내용은 ▲스튜디오에서 이론교육, 체력단련, 스윙완성 ▲골프 연습장에서 스윙 및 공의 구질 점검 ▲필드에서 실제적응 훈련과 카메라로 녹화된 스윙분석등 세 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특히 필드에서는 코스 및 멘탈 매니지먼트, 올바른 매너 등을 배우게 된다. 교습대상으로 ▲싱글 골퍼들에게 한 단계 더 진전된 각종 기술 전수 ▲보기 실력의 골퍼들을 위해 싱글로 들어가는 훈련 ▲초보자들은 골프이론, 체력단련, 기초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최단 기간에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가르친다.
한 프로는 또한 “처음부터 파워 스윙을 배우는 것보다 퍼팅 및 숏게임을 먼저 배운 후 파워 스윙으로 옮기는 순서가 보다 골프를 쉽게 배울 수 있고 실제 게임에서도 타수를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좋은 선생, 좋은 훈련시설, 학생의 열정 삼박자가 맞았을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골프 스튜디오에는 최신의 스윙분석 컴퓨터 시스템, 골프근육을 개발하는 각종 머신, 올바른 스윙 동작을 만들어 주는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연구원을 고용하여 여러 골프 신기술 및 최신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9월 PGA를 패스한 한 프로의 골프철학은 2H, 즉 골프를 통해 건강(healthy)과 즐거움(happiness)을 얻는 것이다. 교습은 1대1로 이뤄진다.
연락처 3807 Wilshire Blvd. #1100 (213)321-2149
〈박흥률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