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 ‘원 브로드웨이 플라자’ 빌딩 신축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이를 승인한 샌타애나 시의회의 결정을 뒤엎기 위해 소송 제기를 고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책임 있는 계획을 위한 시민들’이란 모임을 결성한 이들은 “시의회가 이를 승인한 것은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처사”라며 “단지 개인 개발업자의 환심을 사기 위한 행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빌딩이 교통 혼잡, 일조권 방해 등을 초래할 것이라며 신축에 반대하고 있다. 모임은 ‘원 브로드웨이 플라자’ 신축번복 운동을 전개하는데 필요한 경비로 이미 2만달러를 모았으며 변호사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19일 브로드웨이와 10가 인근에 ‘원 브로드웨이 플라자’ 신축안을 4대1의 표결로 승인했다. 빌딩은 37층짜리로 완공되면 OC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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