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식만 남았다.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3일 연속으로 구간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드 프랑스 6연패를 향한 페달의 가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젠 그의 독주를 저지할 라이벌은 보이지 않는다. 22일 알프스산맥의 부르돠지앙에서 르그랑보낭에 이르는 126.8마일의 산악코스에서 벌어진 대회 17구간 경기에서 암스트롱은 피니시 직전 불같은 스퍼트로 선두를 달리던 독일의 안드레아스 클로덴을 간발의 차로 추월하고 1위로 골인, 구간우승 행진을 3일째로 이어갔다. 기록은 6시간11분52초. 이로써 올해 4번째이자 통산 20번째 구간 우승을 차지한 암스트롱은 20초의 우승보너스를 보태 종합성적에서 2위 이반 바쏘와의 격차를 4분9초로 벌렸고 101년 대회 역사상 최초의 6년 연속 챔피언 탄생은 초읽기 단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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