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로미타 셰리프 29일 재직중인 학교의 교장과 여러 교직원들에게 폭력적 협박을 한 혐의로 66세 교사를 체포했다. 호시 울럼 셰리프가 이날 발표한 바에 따르면 로미타의 25902 에셀맨 애비뉴에 소재한 에셀맨 애비뉴 초등학교의 교사인 로이드 윌킨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셰리프에 의해 학교에서 체포, 수감됐다. 그는 5만달러의 보석금을 낸 후 석방되었고 오는 8월 18일 토랜스 법원에 출두하여 인정신문을 받게 된다. 이 학교의 교사나 직원들은 이날 수사관들에게 윌킨스 교사가 그를 신고한 피해자들의 협박을 받고 응수하는 단계에서 도가 지나친 말을 한 것으로 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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