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 스타 캐서린 제타-존스를 스토킹한 혐의로 체포된 도넷 나이트(33)가 전날 먹은 수면제에 취해 너무 조는 바람에 재판 일정이 뒤로 미뤄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할리웃 안팎의 화제를 집중 조명하는 연예전문 사이트 E! 온라인은 30일 제타-존스에게 살해 위협을 가하는 등 4개월 동안 따라다니며 귀찮게 한 혐의로 지난 6월 체포돼 수감중인 그가 하루 전 수면제 두 알을 먹은 탓에 꾸벅꾸벅 졸았다고 전했다. 패트리샤 슈넥 LA지법 판사는 피고인이 거의 잠에 빠질 만큼 졸음이 심각하자 스토킹등 약 25개 혐의에 대해 정식재판에 회부 여부를 결정할 인정신문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신문을 하루 뒤로 연기했다. 피고인의 법률 대리인 리처드 허먼 변호사는 “그녀의 눈은 감겨 있었으며 인정신문 과정에 제대로 응할 수 없을 정도였다”며 “구치소내 동료 수감자들로부터 수면제를 입수, 복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