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기독실업인회(회장 최영태 집사)는 지난달 29일 정오 뉴욕곰탕하우스에서 제351차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주효식(뉴욕정원교회) 목사는 누가복음 10장33-37절을 인용, ‘너도 이와 같이 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주 목사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우선 순위를 분별할 수 있다. 목사도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을 뿐만 아니라 목사라는 지위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아무쪼록 기독실업인회(CBMC) 모든 회원이 하나님의 우선 순위를 분별해서 자기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생애를 살아가기 바란다고 축원했다. 19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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