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선교회(C & MA) 청소년집회 ‘챌린저 2004’(Challenge 2004)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약칼리지에서 열렸다.
손 사무엘(뉴욕산정현교회) 목사, 켄트 쥴리안(교단 청소년담담 디렉터) 목사, 미셀 김(2세 목사), 수라우더(나약칼리지 총장) 박사 등이 주강사로 참여해 열린 청소년집회 첫 날은 오후3시 등록, 7시 찬양과 예배, 9시 중보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오전 7시30분 그룹 묵상, 8시30분 예배, 10시 세미나 및 워크샵, 오후 2시 스포츠 미션집회, 6시 교회별 모임, 7시 찬양과 예배, 9시 친구만나기 등으로 계속됐다.
셋째 날은 7시30분 그룹 묵상, 8시30분 예배, 10시 세미나 및 워크샵 등 셋째 날과 같은 일정으로 이어졌고 넷째 날은 8시30분 예배, 10시 그룹별 발표, 12시 점심을 끝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행사를 총괄한 신 다윗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예수와의 만남, 교회와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을 이루고 변화됐다. 청소년시절에 변화가 되면 주님의 일꾼으로 교회가 변화되고 가정이 변화되고 사회가 변화되는 큰 역사가 일어난다며 행사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변화 받고 새사람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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