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신장로교회를 포함 6개 한인교회가 미국장로교(P.C.A.: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교단에 가입했다.
뉴욕효신장로교회(방지각 목사)·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시온장로교회(김무열 목사)·영광교회(윤요셉 목사)·예닮교회(임재홍 목사)·은총장로교회(오태환 목사)등 6개 교회는 15일 오후6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미국장로교 교단 가입 감사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안유광(뉴욕가나안장로교회) 목사의 사회, 윤요셉 목사의 기도, 김홍석 목사의 성경봉독, 박상일(뉴욕남교회) 목사의 시편 133편1-3절을 인용한 ‘아름답도다 형제의 연합이여’란 제목의 설교, 전재길(새순교회) 목사의 축사, 이관희(빌라델비아교회·P.C.A.한인동부노회
장) 목사의 환영사, 오태환 목사의 봉헌기도, 방지각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미국장로교는 보수 교단으로 개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미 전역에 66개 노회를 갖고 있다. 동 교단은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 하는 교단 중 하나로 미국에 있는 여러 종족들과 손을 잡고 함께 복음을 전하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한인 노회를 허락해 현재 7개의 한어노회(동부, 수도, 동남, 중부, 남부, 서남, 서북)가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