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관왕에 도전했던 마이클 펠프스는 첫 출전에서 금을 따낸 뒤 다음 2개 출전에서 동메달에 그쳐 마크 스피츠의 7관왕 기록경신 꿈이 3개 이벤트만에 일찌감치 좌절됐다. 15일 4x100m 자유형 릴레이에서 미국팀의 2번째 주자로 나섰으나 남아공화국, 네덜란드에 이어 동메달에 그친 펠프스는 16일 벌어진 200m 자유형 결승에서 호주의 ‘인간어뢰’ 이안 소프, 네덜란드의 ‘플라잉 더치맨’ 피터 밴 덴 호겐반드에 이어 3위에 그치며 이틀연속 동메달을 따는 데 그쳤다. 소프는 1분44초7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겼던 호겐밴드에게 진 빚을 갚으며 생애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펠프스(19)는 생애 가장 좋은 기록(1분45초32)으로 미국신기록을 작성했으나 금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로써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마크 스피츠가 세운 7관왕 기록은 이번 대회에서도 지속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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