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순복음뉴욕교회서
본보.FM서울 특별 후원

뉴욕기독교TV 방송(KCTV, Ch.76·사장 박용기 장로)은 ‘워십코리아-아메리카 2004’를 10월1일(금) 오후8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개최한다.

워십코리아-아메리카 2004는 한국의 워십코리아(Worship Korea) 미니스트리, 한국기독교텔레비전(CTS Ch.42)이 주관하고 본보와 FM 서울이 특별 후원하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 걸 목사), 미주기독교방송(사장 최은종 목사), 한국케이블TV 방송(TKC-Ch.76, 511)이 후원한다.

금년도 워십코리아-아메리카는 ‘비전 04,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꿈’이란 주제로 열린다. 미주에서 열린 워십코리아-아메리카는 2002년 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에서 1,500여명이 참석해 처음으로 열렸고 2003년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2,500여명, 베다니연합감리교회(장동찬 목사)에서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예배와 찬양으로 성령의 새바람을 뉴
욕과 뉴저지에 일으켰다.

박용기 장로는 워십코리아-아메리카2004 개최와 관련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비전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각자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적 사명을 발견하는데 중심을 맞추어 열리게 된다며 첫째 예배회복과 부흥, 둘째 선교적 사명, 셋째 세대간의 연합을 일깨우기 위한 찬양예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음향감독 양재혁씨, 연출 프로듀서 임형수·김윤경씨로 진행되는 워십코리아-아메리카 출연진은 제1회 한국복음성가대상 중창부문 대상을 차지한 다윗과 요나단(황국명)을 비롯해 예수전도단 전임강사 최인혁씨, 한국복음성가대상 여자부분수상자인 최명자씨, 한국컨티넨털싱어즈 좋은씨앗(이감혁), 여성 두엣 아침(신현진), 한세대 CCM대회 대상 수상자 장윤영씨,
CBS창작복음성가대회 입상자 김승희씨, 극동방송복음성가제 입상자 김지애씨, <내게 자유 주셨네>를 출반한 손재석씨, 복음성가 작곡가 박형근씨, 작곡가 및 음반 프로듀서인 채한성씨, 베이스 김진수씨, 기타 이덕우씨, 드럼 김관호씨 등이 참여한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