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박천수씨가 8월27일∼9월23일 맨하탄 소호의 ‘갤러리 456’에서 ,’물과 색’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머리속 감정과 생각을 비운 명상 상태에서 수채화 물감으로 그린 작은 점들이 모여, 기하학적 형태를 지닌 추상화 20∼25점을 선보인다.
물과 색에 대한 관심을 점 하나 하나를 그려내는 반복적인 수채화 작업을 통해 보여주는 그의 작품들은 물감을 물에 얼마나 섞느냐에 따라 미묘한 느낌들이 살아난다.
박작가는 서울 미대 회화과를 졸업, 뉴팔츠 뉴욕주립대(SUNY)에서 회화 석사학위를 취득 후 현재 이 대학 강사로 있다. 네브라스카 킴멜 하딩 넬슨 아트 센터 레지던시 작가와 뉴팔츠 주립대 연구재단의 그랜트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오프닝 리셉션 27일 오후 6∼8시. ▲장소: Gallery 456, 456 Broadway, 3rd Floor, NY ▲문의: 212-431-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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