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퀸즈 콘서버토리 오브 뮤직’은 신학기 9월12일 오픈하우스를 개최, 참석자들에 무료 레슨 및 음악회를 선사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오픈하우스는 이 음악원 강사들이 퀸즈 작곡가들의 음악을 연주하는 콘서트와 무료 레슨, 4∼6세 어린이들에게 키보드와 바이얼린을 무료 지도하는 웍샵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선착순 50명에 한해 음악 CD를 무료로 나눠준다.
설립 49년의 역사를 지닌 플러싱 소재 브루클린 퀸즈 음악원은 현재 클래식과 재즈과의 가을 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이 학교에는 어린이에서부터 십대, 성인에 이르는 700 여명이 등록돼 있고 피아노, 기타, 색소폰, 바이얼린, 목관악기, 금관악기, 성악, 타악기 개인지도와 음악이론, 합창, 음악극 그룹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장소: Brooklyn·Queens Conservatory of Music, 42-76 Main Street, Flushing, NY
▲문의: 718-461-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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