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섭(아콜라연합감리교회 원로) 목사가 60편의 설교가 담긴 설교집 22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를 출간했다.
그의 설교는 소재가 참신하고 문장이 미끄러워 읽는 이에게 즐거움을 주며 문학가다운 예리한 시대감각으로 예언자적 외침을 담고 있다. 최효섭 목사라고 하면 ‘좋은 예화’라는 개념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설교집에도 현대적인 싱싱한 예화들이 실려 있다. 최 목사의 설교집은 녹음 정리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원고지에 씌어진 ‘문장화된 설교’라는 점에서 ‘읽는 설교’의 효험을 지니고 있다.
연합감리교 김해종 감독은 그의 설교를 철저한 성경해석, 목회체험에서 나온 말씀이라 평했고 <월간 목회> 주간 박종구 박사는 현대인의 문제에 도전하는 치유설교, 투철한 준비과정을 거친 설교라 하였으며 한국기독교 학술원장 이종성 박사는 현대인에게 지혜와 보람과 소망을 안겨주는 하늘의 음성이라 했고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김득중 박사는 시대를 꿰뚫어보는 통찰력 넘친 설교, 영혼의 건강을 위한 양식, 풍부한 지성과 창작력의 결집이라 평했다. 그동안 최 목사는 총 69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1972년 도미 후 출간된 책은 48권이다. 352쪽 보이스사 간. 구독문의:201-569-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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