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학수 <통증 및 척추신경 전문의>


■ 근육통의 원인:
인구의 3-6% 정도가 이러한 질병으로 고생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다른 자료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11가지 정도로 구분해 볼수 있다.

첫째, 갑상선 호르몬의 불균형 혹은 줄어든다는 것과 성장호르몬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정상적으로 성장호르몬이 줄어 들지만 Fibromyalgia 환자에게는
20대, 30대 혹 40대에서도 줄어든다.

둘째, 대부분의 FMS 환자는 수면 장애를 가지고 있다.
수면 장애로인하여세로토닌의 생성이 줄어들며, 통증을 줄여주는 앤돌핀 생성도 줄어든다.

셋째, 근육의 작은 손상으로 인한 칼슘이 나옴으로 인하여 근육의 경련이 자주 일어나고, 산소의 공급이 근육에 줄어든다.
넷째, 신경계통의 장애로 인하여 생길수 있다.

다섯째, 선천적으로 타고남.
여섯째, 알러지, 상처, 독성, 그리고 영양결핍에서 옴.
일곱째, 안정된 자세에서 이산화 탄소의 부족-즉 천식, 만성적인 폐질환, 폐기종, 이러한 환자는 혈액에 이산화 탄소가 부족함으로 인하여, 뇌에 산소도 부족하게 된다.

여덟째, psycogenic
아홉째, FMS-은 주로 상체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즉 교통사고나 목을 다치는 현상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많은 근육과 인대에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열번째, 면역기관의 기능장애-엪스타인 바이러스 혹은 다른 바아러스로 인하여 생길수 있다.

■ 진단방법:
일반적으로 근육의 통증이 적어도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항상 신체의 양쪽으로 나타난다. 통증 혹은 눌러서 아픈부위가 적어도 18개 중에서 11개의 곳이 어야 한다. 그 통증 부위는 뒷머리 바로 밑 부위, 목, 목과 어깨의 중간 부분, 어깨, 가슴, 힙, 무릎,
팔꿈치등 위와 같이 통즈의 부위가 여러곳에 퍼져 있으면서, 아래와 같은 다른 증세들도 같이 있다.

피로를 많이 느낀다든지, 수면장애가 있다든지, 변에 문제가 있다든지, 만성적인 두통, 관절통증, 기억력 장애, 호흡을 하면서도 근육통을 느낀다든지,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뻣뻣한 느낌, 생리시 심한 통증, 팔다리가 저린다든지, 혹은 감각을 잘 못 느낀다든지, 어지러운 증세, 그리고 피부나 혹은 화학약품에 아주 민감한 증세를 보이는 것이다.

■ 치료방법:
대부분의 FMS 환자는 갑상선 호르몬이 낮음으로 갑상선 부여 방법이 있으며, 자연음식 치료 방법으로는 대부분의 FMS 환자 혹은 만성적인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대개 마그네슘이 적어 마그네슘은 대체적으로는 많은 양이 근육 세포에 축척되어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하루에 300에서 600mg의 마그네슘과 malic acid(사과 혹은 신과일)를 겸하면 아픈통증
부위가 줄어든다.

비타민 B도 복합하는게 좋다.소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붉은색 고기, 혹은 포화지방을 줄이면서, Omega-3-fatty acids 즉 생선, 아마, 호두기름이 좋다. 그 외에도 통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약물복용, 물리치료, 침을
겸용한다. 카아로 프렉틱 치료방법으로는, 척추를 교정함으로 인하여 척추를 움직여 뇌로 부터 분비되는 통증을 줄여주는 엔돌핀, 그리고 enkephalins(엔카펠린 진통제)를 자극한다. 718-445-6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