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진홍 목사)는 2일 오전11시 플러싱 서울플라자 영빈관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10월4일(월) 오전10시 알리폰드공원에서 목회자를 위한 야유회 겸 체육회를 실시할 것을 가결했다.
실행위원회 1부 예배는 총무 노인수 목사의 사회, 회계 김수웅 목사의 기도, 정진홍 목사의 설교, 서기 정순원 목사의 광고, 부회장 조의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회의는 야유회 겸 체육회 개최건, 목사회회관 건립후원금(정진홍 목사 1만달러, 노인수 목사 1,000달러) 수표 전달, 목사회 수첩 및 신분증 발행 건 등을 논의했다. 정진홍 목사는 목사회 수
첩 및 신분증 발행 건을 위해 오는 12일 한국을 방문한다.
한편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대뉴욕평양과학기술대 사랑나눔 후원회 회장 윤명호 목사가 나와 목사회 회장 정진홍 목사와 한미사랑의 터키재단 전상복 회장에게 연변과학기술대 김진경 총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그동안 목사회와 사랑의 터키재단이 연변 과기대를 위해 후원한 감사의 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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