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브로드웨이 장기 공연작 ‘난타’(영어 제목 쿠킨)의 입장료가 오는 11월18일까지 한인 예매처에서 구입할 경우 40달러에 판매된다.
난타의 제작사 ‘PMC 프로덕션’(대표 송승환, 이광호)은 영어에 어려움이 있는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한국일보(본사, 플러싱 지국, 뉴저지 지국), 한아름(유니온, 노던 156, 릿지필드), 고려서적(맨하탄), TKC, FM 서울, 갤러리 32, 퀸즈 YWCA 등 한국어 예매처를 마련, 지난 7일부터 오는 11월18일까지 성수기에도 한국어 예매처를 통해 입장권을 구입하는 한인들에게 65달러의 입장권을 40달러에 할인 판매 중이다.이는 한인 관객 유치를 위해 여름 방학 특별 서비스로 제공하던 가격 할인을 연장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4명의 요리사가 주방기구를 마구 두들기며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연출하는 한국의 비언어 퍼포먼스 ‘난타’는 현재 맨하탄 그리니치 빌리지 소재 미네타 레인 극장(18 Minetta Lane, NY)에서 무기한 공연 중이다. ▲문의; 718-786-5858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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