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크리스챤다이제스트 <빛과 사랑> 9월호가 출간됐다.
사업에 실패한 사람도, 중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도 희망을 잃으면 다시 회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결심과 희망을 가진 사람은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희망은 어디서 솟아나느냐 하는 것입니다. 20세기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 무디는 시카고 대화재 때 교회와 집과 모든 재산이 다 불에 타 버렸습니다. 취재하러 온 신문기자가 짓궂게 묻기를 ‘모든 것이 다 탔네요’하자 무디는 ‘아니요, 내 속에 하나님은 안 탔어요. 아직 내 희망은 살아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P.4. 발행인 조국환 목사의 사랑의 메아리 ‘희망은 삶의 에너지’에서. 9월호에는 메리 휄첼의 ‘생활습관의 혁명, 아침 일찍 일어나기’, 로자린드 링커의 ‘우리 부모는 날 사랑하실까?’, 채에스더의 나의 홈리스 사역 ‘쓰러져 없어진 나무그늘 교회의 터를 바라보며’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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