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주말부터 판매
진로아메리카가 알콜 도수를 낮춘 순한 참이슬(사진)을 출시했다.
알콜 함량이 21%인 새 ‘참이슬’은 이번 주말부터 한인 마켓과 식당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진로아메리카는 순한 소주 출시를 기념해 17∼19일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축제 장터에 부스를 개설해 시음행사 및 소주 칵테일쇼를 펼친다.
알렉스 김 마케팅 매니저는 “새 참이슬은 한결 부드럽고 깨끗해졌지만, 소주 고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포장도 산뜻하게 바꿨다”고 말했다.
마켓 판매 가격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한 병에 3.99달러다.
<이의헌 기자〉
진로아메리카가 알콜 도수를 낮춘 순한 참이슬(사진)을 출시했다.
알콜 함량이 21%인 새 ‘참이슬’은 이번 주말부터 한인 마켓과 식당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진로아메리카는 순한 소주 출시를 기념해 17∼19일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축제 장터에 부스를 개설해 시음행사 및 소주 칵테일쇼를 펼친다.
알렉스 김 마케팅 매니저는 “새 참이슬은 한결 부드럽고 깨끗해졌지만, 소주 고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포장도 산뜻하게 바꿨다”고 말했다.
마켓 판매 가격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한 병에 3.99달러다.
<이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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