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거주 화가 정현주씨가 10월2~6일 맨하탄 열린공간과 10월7~13일 퀸즈 리틀넥 열린공간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정씨는 꽃을 매개로 해 ‘살아있음’에 대한 본질적 진실을 시각화해 꽃의 순간적이고 피상적인 아름다움과 매력의 저변에 은연중 암시하는 본질적인 생명력을 표현한 회화 작품들을 보여준다.
정신성과 물질성, 무한성과 한계성이라는 근본적으로 공존할 수 없는 두 가지 대비적 언어관계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 매체의 존재를 전제로 해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서울대 서양화과를 졸업, 사우던 커네티컷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커네티컷 하드포드 프롬므나드 갤러리, 뉴헤이븐 시티와이드 오픈 스튜디오 등에서 전시회를 가졌고 현재 하우새토닉 커뮤니티 칼리지, 알베터스 마그너스 칼리지, 커네티컷 칼리지 등에 출강중이다.
▲장소: 맨하탄 열린공간 19 West 26th Street, 5th Floor, NY
퀸즈 리클넥 열린공간 251-11 Northern Blvd., Little N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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