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교회문화 정착과 찬양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워십 코리아 아메리카 2004’가 1일 순복음뉴욕교회에서 뉴욕일원 2,000여명의 기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기독교TV방송이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CCM콘서트, 메시지 선포, 찬양 워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객석을 가득 메운 기독인들은 이승재, 이평찬, 황국명(다윗과 요나단), 최인혁, 이강혁(좋은 씨앗), 신현진(아침), 손재석, 장윤영, 김승희, 박형근 등 찬양 사역자들과 함께 찬송가와 복음송을 부르며 선교 일꾼으로 거듭남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행사 중간에는 하기도 했다.
뉴욕기독교TV 증경 이사장인 김중언 목사는 개회기도에서 워십코리아 아메리카는 한인교회 제2의 부흥과 뉴욕지역 복음화의 비전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 행사를 통해 모든 동포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퍼지는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는 지난 2002년부터 한민족투어 워십 프로젝트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꿈-워십코리아’를 가동하고 미국은 물론 일본, 중국, 남미, 동남아, 유럽, 아프리카를 순회하며 찬양집회를 갖고 있다.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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