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요동치지 않으며 변하지 않은 마음, 약속을 하면 천 년은 가는 마음...하느님 속에, 영원 속에 자신의 영혼을 찾는 그 처음의 마음...마치 모세가 처음 하느님을 만난 곳에서 신발을 벗었듯이 나도 이 마음을, 사제로 변함없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순수하고 진실하게 그분과 맺은 약속을 지키면서 살아가야겠다. 또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이다. 여러분이 맺은 약속, 맺은 사랑, 그것이 무엇이고 누구하고 맺은 것이든 그것은 성스러운 것이고, 우리 마음의 거룩한 성지인 것이다.P.5. 조민현 신부의 ‘성스러운 약속’에서.
10월호에는 특집으로 ‘기도, 그분을 부르는 마음의 소리’를 비롯해 최용준 신부가 안내하는 성서, 수도원 일기 등이 실려 있다. 구독신청: Mee Joo Catholic P.O.BOX 598, Orange, NJ 0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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