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 전도위원회(전도담당 임동렬 목사·준비위원장 정인철 집사)) 주최, 뉴욕장로교회 청년일부(청년부 회장 김성길) 주관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예수사랑 초청잔치인 ‘전도축제(3회)와 청년축제(1회)’가 5일부터 7일까지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축제는 금요일 오후6시부터 12시까지 카니발 부스 사랑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토요일 오전9시부터 정오12시까지 200여 명이 참여한 북한선교를 위한 걷기 행진(Walk-A-Thon), 오후1시부터 11시까지 카니발 부스로 바디 워십, 수화찬양, 아트전시회, 오픈콘서트, 미니콘서트,
오케스트라, 혼성중창, 사물놀이, 고전악기, 태권도, 부채춤, 차력쇼, 꽁트 등이 열렸다.
이 가운데 오후7시30분부터 10시까지에는 CCM 가수콘서트가 있었다. 일요일은 오전7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 교인이 참여하는 예수사랑 초청잔치인 만찬회가 열렸다.
축제 총 준비위원장인 정인철 집사는 축제는 모든 성도들이 친교를 통해 사랑의 공동체임을 확인하고 지역사회에 교회를 알리며 불신자를 교회로 초청해 복음도 전하고 기독교문화를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 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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