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기독실업인회(회장 최영태)는 4일 정오 뉴욕곰탕하우스에서 제365차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배성현(뉴저지 새생명교회) 목사는 누가복음 23장50-54절을 인용, ‘의로운 요셉’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배 목사는 아리마데 요셉은 성경에서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한다.그는 공회의원이지만 예수를 죽이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다. 그는 부자였다. 그는 바위에 판 무덤을 예수를 위해 흔쾌히 내놓았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신앙이 있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라고 했다. 기독실업인회 회원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부자가 되고 의로운 요셉처럼 진실된 신앙을 갖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1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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